운동이 하기 싫어서 계속 낑낑거리다가 겨우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비가 쏟아졌다. 우리집은 언덕위에 있고 경사가 꽤 가파른데 도로 위에 바다가 있었다. 쓸려 내려오는 파도를 거슬러 집에 돌아오는 길. 행복해서 조금 기운이 났다. 사랑스러운 세상이야.
세상에. 너무 귀여워서 한참 쳐다봄 T_T 2. 살기 싫다 3. 나는 3D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무대를 좋아라는 거라고. 4. 오늘은 대체 뭘 해야 날 위로할 수 있을까.
1. 나츠메 너무 예뻐. 흑흑흑. 2. 요즘 점점 상태가 위태롭더라니(NB 3주 쉴 수 있다고 하자마자 기뻐하며 내던진 것만 봐도)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한계 근처까지 온 거 같아. 어떡하지. 매번 이래서 고민하는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 내가 돌아오는지 잘 모르겠다. 대체로 가슴이 뭉클해지면 돌아오는 것 같긴 한데… 3. 오늘의 차는 멜님이 소분해준 아이스...
1. 일주일에 하루는 운동 빠져도 오케이인 것으로 결정. 저번주에도 하루 빠졌고 오늘도 몸이 뻐근해서(근육운동의 후유증인 듯) 빠지기로 했는데 앞으로도 이정도는 빠지고 싶을 것 같으니까 적당선을 정해둬야 앞으로도 해나갈 수 있을거야. 2. 뜬금없이 언더테일하는 중. 팥님이 영업했다. 팥님이 나쁘다. 3. 별 이유는 없고 하고 싶어서(+마칭밴드 의상 열려고)...
응, 그러자! 1. 포스타입 정렬 방식 바꾸니까 굉장히 뭔가 연재하고 싶게 생겼다. 2차는 여기에 올릴까. 2. 몇 시간 전 일기에 이어서 니토 나즈나 이야기. 고백하자면 라빗츠의 니토 나즈나는 상당히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소년이다. 예쁘장한 얼굴이지만 거기에 어떤 특별함도 느낄 수 없는 소탈한 인물을 제법 좋아한다. 내가 소탈한 인물을 좋아하는게 하루이틀...
얼마나 정신이 산만해져 있는지 너무 익숙해져서 문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을 읽는데도 집중이 되지 않는다. 진작 트위터를 끊었어야 했는데. 시간이 시간이니 잠들기는 글렀고, 오늘은 카페인과 당분의 힘을 빌릴 생각이다. 어제 운동을 가는 게 좋았을까?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있는 느낌이다. 어쨌든 오늘은 운동을 가야하고, 도서관에도 들러야한다. 운동을 먼저 갔다가...
1. 흠🤔 잘못 빚은 삼각김밥 같이 생겼다. 좀 갖고 싶은데🤔 2. 새벽에 나란히 뽑은 사쿠마 형제 통상 4성. 레이는 출석으로 주는 언데드 티켓, 리츠는 고급 스카우트. 연달아 나와서 당황했네; 한스타에서 칠석제 스토리 열쇠로 따고 싶어서 3성이라도 안 나올까 싶어 고급 스카우트 돌린 건데 엉뚱하게 쇼콜라 쪽이 열렸다. 한스타는 이벤트 참석 안하고 카드 ...
1. 성야제-괴도-티파티(스카우트)-마리오네트 2. 애니메이트 산리오 콜라보는 언제 들어오지. 3. 냉침이 귀찮아서 한 번 우린 찻잎을 적당히 찬물에 담궈봤는데 바로 마셔도 괜찮네. 냉침은 적당히 이정도만 즐겨야지. 4. 얘넨 왜 항상 쌀수록 할인율이 커? 비싼 거 사기싫게. 5. 나가서 운동하고 카페 들러서 커피 마시고 놀다가 와야지! 테메레르는 내일까지...
1. 헬스 결제하고 왔음. 오늘은 하고 올 거야. 2. 다이소 들러서 세면용 헤어밴드랑 실내화 사기 3. 머리 고무줄이 필요할까? 4. 5. 배경화면 라빗츠 앨범 자켓으로 바꾸고 홈버튼 누를 때마다 놀라는 삶. 잠금 화면의 다우니 부부 사진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확실한 건 다우니 부부 사진은 다 사랑스러움. 6. 오늘은 쓸 거 정리 좀 하자. 7. 컨디...
1. 졸려 2. 어제는 혬이를 만나서 여행 이야길 들었다. 뭔가 이야기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 혬이가 준 차를정리해야하는데 안했다. 졸려. 3. 도서관에 가서 마하바라타를 반납했다. 우선은 욕심 부리지 않고 테메레르부터 다 읽기로. 4. 시노야 내가 사랑해. 배수카드 덕분에 점수는 뻥튀기 됐지만 110만점은 달성 가능할 것인가. 5. 내일은 스케줄러 가져가...
작업이 안 될 때는 일기를 쓰자. 뭐라도 쓰다보면 나아지겠지, 싶은데 사실 트위터에 왠종일 뭔가를 쓰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전혀 도움이 안 되겠죠. 오히려 아무것도 안 쓰는 게 도움이 되겠지만 마음이 조급해져요. 빌려놓고 몇달째 들고 있는 테메레르 7권을 다시 잡았는데 읽던 가닥이 있는 책이어서인지 읽히기는 잘 읽히네요. 계속 음악을 듣고 있어서 책에 더 ...
어제는 일찍 잤다. 호르몬을 이길 수가 없네. 그래도 첫날 치고는 늦게 잔 편. 컨디션도 좋았고 택배가 와서 첫날인 걸 잊었다. 어젠 왜 그렇게 컨디션이 좋았지? -는 첫날이어서 그랬나봐. 결국 이틀째엔 컨디션이 무너졌다. 어쨌든 제 죄악의 증거를 봐주세요. 사진이 영 아니지만 개봉하자마자 찍는 샷은 다른 무엇과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므로. 업보라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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